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디 커투어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UFC의 철장을 가장 잘 활용하는 선수로 꼽힌다. 레슬링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를 철장 구석에 밀어넣고 무차별 파운딩을 구사하는 스타일에 굉장히 능하다. [[복싱]]와 달리 [[오픈핑거 글러브]]를 쓰는 종합격투기의 특성을 이용해, 클린치 상태에서 상대를 가격하는 '더티 복싱'의 대표적인 사용자이기도 하다. 더티 복싱 테크닉에 안주하지 않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고 전략을 연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이를 먹고 은퇴와 복귀를 반복할 때마다 거듭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불가사의한 선수. 초창기에 체력에서 문제점을 보이자 엄청난 훈련량으로 이를 극복했고, 라이트헤비급에서 리델에게 패하고 은퇴한 후에는 스탠딩 타격과 주짓수를 보강해 돌아와서 헤비급 왕좌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0년 제임스 토니와 경기를 마친 다음에 승리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그래플링 코치 닐 맬런슨에게서 블랙 벨트를 수여 받았다. 저 블랙 벨트는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브라질리안 주짓수 블랙 벨트가 아니라 닐 맬런슨이 캐치 레슬링을 기반으로 만든 섭미션 그래플링의 블랙 벨트다(다만 닐 맬런슨은 자신의 섭미션 그래플링 시스템이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인정했다). 닐 맬런슨의 캐치 레슬링 계보를 따져보자면 루테즈의 후예이기 때문에, 닐 맬런슨의 훈련 파트너이자 제자라고 할 수 있는 랜디 커투어 역시 루테즈부터 이어져 내려온 캐치 레슬링의 전수자라고 할 수도 있다. 약점이라면 역시 현역으로 활동하기엔 너무 많은 나이. 30세가 넘어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파워가 떨어지고 체중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노게이라와의 경기에선 체중이 99kg였고 그 경기 이후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 맷집도 약해서 잘 싸우다가 한방에 역전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점이 아니라서 계속 약점을 달고 살 수밖에 없었다. 오픈링에서는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